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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x헌터 독자 리뷰

헌터x헌터 독자 리뷰
작가
토가시 요시히로
분류
액션, 판타지, 소년
발행구분
주간 소년 점프 (연재중 · 잦은 휴재)
연재 시작
1998년

헌터가 되는 꿈을 가진 소년 곤이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며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천재 작가 토가시 요시히로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넨 시스템, 치밀한 스토리 설계로 수십 년간 최고의 소년 만화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다만 작가의 건강 문제(허리 디스크)로 인한 잦은 장기 휴재로 인해, 독자들이 연재를 기다리는 것 자체가 이 작품을 즐기는 방식의 일부가 되어버린 독특한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현재 왕위계승전 아크가 진행 중입니다.

5.0
★★★★★
13명 참여 · 댓글 134개

독자 댓글

BEST 1 데드캣0

"다음 화 게재는 결정이 나는 대로 본지에서 발표하겠습니다" — 저번처럼 이번에도 무기한 휴재란 공지임... 모르는 분들 있나봐 ㄷㄷ 이제 왕위계승전 본격적으로 시간 싸움 꿀잼 모드 됐는데 연재에도 기한 없는 계엄령이 떨어져버렸네 ㅋㅋㅋㅋ 재밌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어서 기대했더니 이런 타이밍에 휴재라니. 이게 헌터x헌터 독자의 숙명인가 싶음

👍 32
BEST 2 slrlal

진짜 10화 찍고 휴재 런이었네... 10화씩 쌓아서 연재하고 또 무기한 쉬는 패턴이 반복되는데, 그걸 알면서도 기다리게 만드는 게 이 만화의 이상한 매력임. 연재 재개 소식 들으면 진짜 설레는 만화가 몇 없는데 헌헌은 그중 하나임

👍 14
BEST 3 토톰토

크흡 이제 휴재라니 딱 가장 흥미로운 시점에서 쉬어버리는 게 토가시 특기임. 키메라앤트 때도 그랬고 선거편도 그랬고 이번 왕위계승전도 마찬가지. 재미있을수록 쉬어버리는 게 법칙인 것 같음 ㅋㅋ

👍 13
BEST 4 내놤마

시간 없으니까 냉철하구만. 아니면 4왕자부터 조지러 갔을 텐데 왕위계승전이 여러 왕자와 세력이 얽히는 복잡한 구도인데, 그 복잡함 자체가 매력이면서도 전개 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원인임. 토가시가 이 아크 설계할 때 완결까지 얼마나 내다보고 짠 건지 진짜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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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5 칠했어요

완결 못 낸다 망했다 암만 부르짖어도 걍 만화가 존나 재밌음 헌헌을 욕하는 사람들도 결국 연재 재개되면 다시 읽는 게 이 만화임. 욕하면서도 못 끊는 이유가 뭔지 알 것도 같음. 내용 자체의 밀도와 재미는 타 작품에서 쉽게 찾기 힘든 수준이니까

👍 10
koj4175

토가시 트위터 보니까 420화까지는 비축분 만들었음. 10화씩 쌓아놓고 연재하는데 지난주에 완성된 거 보니 조만간 나올 듯 비축분 전략이 연재 안정화에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준비는 하고 있다는 거니까 기대해볼 만함. 허리가 허락하는 한 계속 그려주길 바라는 마음뿐

👍 5
cancan12

모레나의 능력은 완전 다단계나 사이비 종교와 같네. 한 번 발을 잘못 들이면 나가고 싶어도 스스로 못 나가는 올가미를 쳐놓고 나갈지 말지의 선택권은 너에게 줬다 ㅋㅋㅋ 이런 능력 설계가 헌헌의 묘미임. 단순히 강함의 위계가 아니라 능력의 구조 자체로 독자를 납득시키는 방식. 왕위계승전에서 이런 독창적인 능력들이 계속 나오는 게 재미의 핵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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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머리국밥

앞으로 진행될 스토리들은 무조건 재미는 보장될 것 같은데, 이번 에피소드도 그렇고 그 뒤에 암흑대륙 가는 에피소드도 그렇고 문지기였나? 그것도 궁금하고 진짜 연재만 되면 좋겠다 앞으로 나올 떡밥들이 이미 산더미인데 과연 토가시가 건강하게 다 그릴 수 있을지가 제일 걱정임. 작품 내용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데 연재 지속이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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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티타

허리 박살난 상태로 어떻게든 단행본 한 권 분량씩 그려서 연재라도 해주는 게 감사하다 토가시가 건강이 안 좋다는 걸 알고 나면 연재 재개 자체가 감사한 일이 됨. 빨리 나오라고 재촉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분이 쉴 수 있을 때 쉬어야 더 오래 그릴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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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뒹굴맨도 얘도 청의 엑소시스트도 그렇고... 과거의 나는 왜 연중 작품들만 골라봤을꼬 헌헌이 연중/휴재 작품의 대표격이 된 게 어느 순간부터였는지 모르겠는데, 이제는 그게 이 작품 정체성의 일부가 된 것 같음. 언제 연재될지 모른다는 게 오히려 재개될 때 더 설레는 이유가 되기도 함

👍 1

에디터 총평

에디터 편집장

헌터x헌터를 설명하는 가장 적확한 말은 "완성도와 연재 안정성이 반비례하는 작품"입니다. 스토리의 밀도, 능력 시스템의 독창성, 심리전의 치밀함은 소년 만화 역사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합니다. 그런데 그 천재성이 역설적으로 작가의 건강을 무너뜨릴 만큼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는 것인지, 연재 중단이 반복되며 독자들의 인내심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왕위계승전은 수십 명의 왕자와 각자의 근위대, 그리고 조직 간의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설정만으로도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합니다. 토가시가 이 아크를 어떻게 정리할 것인지, 그 이후 암흑대륙 편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는 만화 팬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하는 질문입니다. 마나토끼에서 헌터x헌터를 처음 접하는 독자라면 주저 없이 정주행을 권합니다. 키메라앤트 편만으로도 소설 한 권에 버금가는 감동과 밀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휴재 때문에 망설인다면, 지금 읽어두면 연재 재개될 때 기다림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추천 대상: 치밀한 심리전·전략 선호 독자, 장기 서사 마니아 입문 난이도: ★★★☆☆

마나토끼에서 헌터x헌터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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