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아이 독자 리뷰
- 원작
- 아카사카 아카
- 작화
- 요코야리 멩고
- 분류
- 드라마, 미스터리, 연예계
- 발행구분
- 완결 (영 점프)
- 연재 기간
- 2020년 ~ 2024년
아이돌 호시노 아이의 열혈 팬이었던 의사가 아이의 쌍둥이 자녀로 환생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연예계의 어두운 이면과 복수, 사랑이라는 주제를 복잡하게 엮어낸 독특한 설정으로 연재 초반부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2023년 애니메이션 1화가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지만, 2024년 완결 이후 결말 처리를 두고 독자들의 거센 비판이 쏟아지며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에디터 총평
에디터
최애의 아이는 2023년 당시 만화·애니메이션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작품이었습니다. 특히 1화 분량의 파격적인 오프닝 에피소드는 전 세계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연예계 이면과 복수라는 소재도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문제는 중반 이후입니다. 복수라는 핵심 축이 흔들리면서 스토리가 분산되기 시작했고, 히로인들의 서사가 충분히 마무리되지 못한 채 결말로 돌입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완결 이후 공개된 에필로그는 결말 논란을 수습하기는커녕 오히려 더 큰 비판을 불러일으켰고, 이는 독자들의 실망이 단순한 취향 차이가 아니라 서사 구조의 문제임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마나토끼에서 꾸준히 정주행 독자가 유입되는 작품입니다. 1화부터 중반까지의 완성도는 부정하기 어렵고, 요코야리 멩고의 작화는 시종일관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결말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과정 자체를 즐기는 독자라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추천 대상: 연예계 드라마물 팬, 미스터리 요소 선호 독자
입문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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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댓글
진짜 말도 안 되는 소리 하고 있네 완결 이후에 올라오는 추가분 내용이 납득이 안 됨. 본편 결말도 논란이었는데 그걸 수습하려고 내놓은 게 더 말이 안 되는 방향이면 차라리 조용히 끝냈어야 하는 거 아닌가. 독자들 반응 보고 내놓은 건지 의심스럽다
그냥 완결 이후 반응에 대한 작가의 기싸움 ㅋㅋ 독자들이 결말에 반응하니까 추가분으로 대응하는 방식이 솔직히 보기 안 좋음. 작품으로 설득하려면 더 좋은 내용을 내놓아야지, 이런 식으로 나오는 건 오히려 독자 불만을 인정하는 꼴 아닌가. 결과적으로 더 반감만 산 것 같다
커뮤에서 결말로 엄청 욕 먹으니까 의미 없는 후기 그리면서 자기 변명 늘어놓는 것처럼 보임 ㅋㅋㅋ 에필로그가 본편 내용에 대한 해명처럼 느껴진다는 독자가 많은데, 이게 팬을 달래는 건지 작가가 자기 합리화를 하는 건지 모르겠음. 어쨌든 납득은 안 됨
결국 루비가 이 작품에서 가장 일관된 서사를 가진 캐릭터였음 카나와 아카네는 각자 나름의 매력이 있었는데 결말에서 제대로 마무리가 안 된 느낌이고, 루비는 처음부터 끝까지 캐릭터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았음. 그게 오히려 루비 팬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은 이유인 것 같음
에필로그도 그냥 대충 그리고 에필로그를 빙자한 변명임 ㅋㅋㅋ 본편보다 에필로그가 더 논란이 된 케이스가 흔치 않은데 이 작품은 해냈음. 작품성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던 만큼 실망도 크고, 에필로그가 그 실망을 오히려 키운 격이 됐음
주인공: 엄마 죽인 흑막 찾아 복수귀가 되지만 엉뚱한 사람을 범인으로 착각해 포기 1트 / 이후 제 발로 찾아온 흑막한테 "엄마가 용서해줌" 포기 2트 / 근데 흑막이 싸이코패스라 복수한답시고 본인 배에 칼빵 꽂고 살자함 히로인 a: 시한부 인생인데 친모한테 버림받음 / 환생 후 3살에 친모 사망, 전생에 좋아하던 의사 시체 발견, 친오빠가 환생한 의사인 거 알게되지만 살자함 히로인 b: 짝사랑만 하다 끝남. 결말에 시체한테 싸다구 날려서 팬들도 이건 좀 외침 히로인 c: 짝사랑한다고 추리해줌, 살인 계획 세움, 칼빵도 대신 맞아줌. 근데 주인공 살자해서 끝남 스토리 요약인데 읽어보면 작위적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옴
난 결말이 없는 만화는 작품일 수 없다고 생각함. 내 최애 헌터헌터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이 정도로 후반부 전개가 박살난 건 결말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뭐 나히아 주술회전 귀칼 등등 말 많지만 중반부 전부터 목표가 명확했고 많은 독자의 공감을 끌어올리지 못했을 뿐 이야기 전개의 끝맺음은 확실히 있었음. 최애의 아이는 그냥.. 말이 안 됨. 작가가 자기 작품을 싫어해야 이러지 않을까?
이 작가는 카구야 때도 그렇고 결말을 되게 "더 그리기 싫어"하듯이 흐지부지 끝내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아쉽네 카구야님은 러브코미디라 결말이 다소 급해도 어느 정도 용인이 됐는데, 최애의 아이는 처음부터 복수와 진실 규명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내세웠던 작품이라 흐지부지 마무리가 훨씬 크게 다가옴. 장르적 기대치를 스스로 높여놓고 못 끝낸 케이스
무기력증 있다더니 진짜인가보네. 결말 이렇게 끝내다니 ㅋㅋ 작품마다 그런다던데 와.. 애니 재밌었는데 아쉽네. 1화가 그렇게 강렬했던 작품이 이런 결말로 끝날 줄은 몰랐음. 애니 보고 원작 찾아온 독자들이 제일 실망이 클 것 같음
작가가 죽음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 등장인물들이 죽거나 자해하는 전개가 반복되면서 감정적 임팩트가 희석되는 느낌이 있음. 처음 아이가 죽었을 때의 충격은 진짜였는데, 그 이후로 비슷한 충격 장치가 너무 자주 쓰이다 보니 오히려 둔감해졌음